•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박미정 의원, "일자리 경제는 복지‧노동환경과 병행돼야"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10.16 18:10:13

박미정 의원

[프라임경제] 광주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 동구2)의원은 16일, 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경제는 복지를 기본으로하는 노동환경과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날 박 의원은 "사업하기 좋은 광주와 일하기 좋은 광주가 균형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동 정책 전반을 연구하고 과제들을 개발해 중·장기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각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노동문제와 관련해 △적정임금보장과 안정적 노동환경 구축 방안 △비정규직문제, 근로시간,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정책 △질병과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안 △동등한 노사관계 및 부당한 대우와 처우 등에 관한 방안을 요구하고 광주시의 적극적인 실행을 당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