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 HR서비스기업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은 지난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8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에서 미래경영 부문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이앤비컨설팅이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제이앤비컨설팅
여성 일자리 창출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인재 육성,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신사업을 창출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국내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이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스마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업무 효율성 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수연 대표는 "제이앤비컨설팅은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대비 빅데이터를 접목한 상담시스템 개발하고 인공지능, 음성인식 등 최첨단 IT기술을 활용·접목해 우수한 전문상담사의 배출하겠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최고의 서비스 혁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