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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종헌 스탭스 HS사업본부 상무 "취업지원 No.1 브랜드 기업 될 것"

적극적인 창조 문화로 도전의식 함양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0.17 16:01:09
[프라임경제] 1일 스탭스 20주년 행사에서 유독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인물이 있다. 바로 취업지원사업 성장과 신사업 기획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날 상무로 승진한 유종헌 HS(Human Solution)사업본부 상무이다. 유 상무에게 스탭스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들어봤다.

유종헌 HS사업본부 상무. = 박지혜 기자

유 상무는 "9년전 스탭스 경쟁사에서 근무하던 때 경기도사업 경쟁PT에서 박천웅 스탭스 대표를 처음 봤다"며 "그 당시 경쟁사 직원인 유 상무에게도 먼저 악수를 권하고, 사업수주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뛰는 박 대표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돌이켰다. 

평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던 박 대표를 보고 이런 회사라면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2010년 스탭스에 입사하게 됐다. 

유 상무는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느낀 회사의 장점으로 2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끊임없는 성장에 대한 메시지와 독려다.
 
그는 "솔선수범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관리를 하고 새로운 지식에 대해 탐구하는 박 대표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나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창조할 수 있는 문화이다. 새로운 사업기획과 가치창출을 위해 직급과 상관없이 밀어주는 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도전의식과 성공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유 상무가 오랜 기간 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긍정적인 마인드이다. 그는 "맡은 일 속에서 보람과 감사함을 찾으려는 태도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특히 회사의 비전은 회사가 아닌 스스로가 회사의 환경과 인프라를 활용해 성장시켜야 Win-Win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스탭스가 명실상부한 취업지원 No.1 브랜드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입사 6년 차 때 취업지원사업에서 종합인재서비스 대표기업, 동종 업계의 리딩컴퍼니로서의 이미지와 신뢰를 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에서 첨병이 돼 회사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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