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창립 20주년' 스탭스, HR 아웃소싱 성공 노하우 바탕 '새로운 도약'

창의적 도전정신으로 재무장…다양한 측면 '신사업' 준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0.17 15:58:25
[프라임경제] 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전국 20개 지점, 300여명의 전문인력 인프라와 20년간의 성공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 하나의 리얼리티를 만들기 위한 도약을 하고 있다. 

스탭스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박천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지혜 기자


스탭스는 1998년 삼성전자에서 분사 창립한 회사로 업계 최초 일자리창출 유공 포장 수훈, 14년간 멘토링을 통한 지식 나눔, 취업 서적 발간 등 HR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아웃소싱 기업이다.  

스탭스는 창업 이래 인사·총무 부분을 중심으로 HR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재의 역량을 키워주는 것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운영과 품질 경쟁력으로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고, 채용대행, 헤드헌팅 등 사업지원을 비롯해 △취업컨설팅 △정부위탁사업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인쇄·출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웃소싱'이라는 신 시장 개척을 통해 변화와 변신의 롤 모델이 되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전자로부터 분사해서 아웃소싱 회사, 취업전문 회사 그리고 지금은 대표적인 종합인재서비스 기업으로 불리고 있다.

10주년을 기점으로 아웃소싱 전문기업에서 인력육성 및 취업지원에 이르는 인프라를 갖춘 기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했다. 

20주년을 맞은 현재는 소비자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년 구직자, 제대군인, 취약계층 등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취업을 지원하며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설팅, 잡 매칭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업계 최고 기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더 나아가 현재는 교육·컨설팅 사업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언제나 모범이 되는 스탭스, 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스탭스,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스탭스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인재서비스기업으로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스탭스는 늘 신 시장 개척을 통해 변화와 변신의 롤모델이 되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 '스탭스가 가면 길이 된다', '함께 멋지게 미래로'의 경영이념을 가지고 남들이 생각하고 있을 때 결과를 내는 속도와 열심히 배우되 흉내 내지 않는 결과를 냈다. 늘 세상의 흐름과 함께 하고자 했기 때문에 20년간 새로운 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20주년을 맞은 스탭스의 올해 목표는 남다르다. 20주년을 맞은 2018년을 'NEW 스탭스'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시작점이 되도록 하기 위해 교육·컨설팅 사업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 맞는 효율성 재고 및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측면으로 준비 중에 있다. 소년기를 지나 청년이 된 스탭스는 청년정신의 핵심인 창의적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발돋움 하려 한다. 

박천웅 대표는 "20년간 쌓아온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며 성장하고자 한다"며 "현재가 가진 최고의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인재에게는 일자리를 이어 기업과 인재에 희망을 이어주는 미래 이음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리딩업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유독 많은 회사인 스탭스가 진로와 성장이라는 큰 틀에서 고객사와 고객이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새로운 관점을 바탕으로 한 리딩 정신으로 같은 일도 다르게 해내며 차이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