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직원이 고객에게 각 테마별 디자인 트렌드가 반영된 시편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 KCC
[프라임경제] KCC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빌에서 'CMF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다섯번째를 맞이한 CMF 트렌드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 현상들을 분석해 색, 재료, 마감 등 디자인과 관련한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KCC 영업본부장, 김진호 컬러&디자인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산업체 디자이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해야 할 순간'을 메인으로 △정적인 치유 △적극적 표현 △끝없는 연결 △윤리적 공존이라는 테마로 자동차, 모바일, 가전, 중장비 등의 시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사업 분야의 제품 디자인 개발진 및 연구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제품 개발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