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퇴직 후 3년, 일과 여가의 균형이 있는 인생 2막을 열어젖힌 저자가 나름의 기록을 정했다.
저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2015년 퇴직 이후 삶의 재정립을 위해 3년간 동분서주하며 앞길을 안내하고 이끌어 줄 가이드가 없어 막막하고 두렵고 무기력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퇴직을 맞이해 방황하는 동년배, 퇴직을 고려하는 후배들에게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자 쓴 이 책은 퇴직 후 인생 2막을 여는 데 좋은 길잡이가 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