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화피앤씨(252500)가 중국 화장품 기업 임원 단체관광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세화피앤씨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단체관광객 600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중국 단체관광객은 항저우에 위치한 '한아(韓雅) 화장품' 임직원으로, 포상관광차 방한했다. 베이징· 상하이·항저우 등 중국 전역 16개 지역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단체관광은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인한 한한령 이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