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00400, 대표 김현수)은 지난 17~18일 양일간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알렸다.
롯데손해보험은 롯데그룹의 생명존중 문화확산 노력에 발맞춰 헌혈 행사를 반기 1회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 후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로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이준석 롯데손보 일반손해사정팀 파트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해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타인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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