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8000억원 돌파

2018-10-24 10:04:46


[프라임경제] GS건설은 23일 공정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9조9070억원 △영업이익 8430억원 △세전이익 6570억원의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290.3%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21.7% 감소했지만 4분기에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아 연간목표치인 11조4500억원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누적 플랜트 매출은 3조1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1%가 증가했고 건축 및 주택사업 매출도 5조4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특히 플랜트 부문의 매출 총이익률은 10.2%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해 수익률이 개선됐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로부터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현금 흐름이 좋아져 차입금이 지난해 연말보다 1조5000억원 이상이 줄고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이 이뤄져 자본금은 270억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말 322.8%에 이르던 부채비율이 3분기 기준 249.6%로 감소했다. 부채비율이 250%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4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박성현 기자 psh@new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