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클럽 마니아로 알려진 예능인 박수홍이 요즘 새로운 춤에 빠졌다.
박수홍은 TV 음악방송을 통해 우연히 걸그룹 '립버블'의 '옐로핑크' 무대를 접한 뒤,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활명수 춤'에 관심을 갖게 됐고, 급기야 립버블에게 직접 부탁해 춤을 전수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수홍이 꽂혀있는 '활명수 춤'은 립버블의 신곡 '옐로핑크'의 포인트 안무로 소화한다는 의미의 배를 문지르는 독특한 동작으로 눈길을 끈다. 립버블 측은 이 춤에 대해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일곱 소녀의 바람이 담겨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속이 뻥 뚫리는 짜릿함을 선사해주는 귀여운 안무"라고 소개한다.
서린, 은별, 한비, 미래, 위니, 엘라, 리아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립버블은 최근 신곡 '옐로핑크'로 인기몰이 중이다. 아울러 박수홍의 '활명수 춤'까지 SNS를 달구면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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