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3년간 한길을 걸어온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부활'이 오는 12월 29일 오후 3시와 7시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연말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후의 명곡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등 33년간 '부활'을 있게 한 수많은 명곡들과 새롭게 발표한 신곡 '꽃' 등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무대로 마련된다.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전하는 부활의 역사와 에피소드, 라이브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활의 다양한 레파토리와 축하무대. 그리고, 현 10대 보컬 김동명의 서정적이며 파워풀한 가창력의 무대까지 망라한다.
부활의 역사를 함께한 중년층부터 청소년층까지 나이를 초월하는 부활의 곡들로 채워지는 부활 2018 연말 콘서트는 10월26일 오후 2시 각 티켓사이트를 통해 티켓오픈을 하며, 28일까지 3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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