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집닥건축(대표이사 박성민)은 내달 17일까지 '집짓기 공격과 수비' 건축세미나 참가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서울시 도시재생위원,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리모델링 설계 참여 등 이력을 가진 이원형, 박성철 건축사를 초빙해 예비 및 초보 건축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선별·제공할 계획이다.
'집짓기 공격과 수비'라는 주제를 가지고 두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한다.
공격 파트에서는 토지 및 주택 감정법, 설계 도면 해독법 등 건축 관련 기본 지식을 알려준다. 아울러 수비 파트에서는 시공견적서 비교, 시공사 선정 노하우, 건자재 선택법 등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건축세미나는 11월24일에 역삼동 소재 집닥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