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종성 루키스 대표 "고객과 함께 밝은 세상 만들 것"

2018-10-29 16:06:20

- "적은 인력으로 단기간에 지능형 컨텍센터 구축할 수 있다" 강조

[프라임경제] "고객이라는 변치 않는 실체가 루키스의 존재 이유." 지난 17일 더클래식500 펜타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Beyond the Experience, Engage(경험을 뛰어 넘어 참여로)'를 주제로 루키스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김종성 대표가 전한 메시지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인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변신을 위한 각고의 노력만큼이나 '고객을 향한 초심'도 중요하다는 김 대표의 철학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루키스의 캐치프레이즈인 'Your Value, Our Future'에서도 이 같은 의중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루키스가 중점을 두고 있는 또 다른 가치는 사회적 책임이다. '빛'을 의미하는 라틴어인 'LUCIS'를 사명으로 사용할 정도로 '밝은 사회 만들기'라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남다르다.

'고객만족'과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두 가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는 김종성 루키스 대표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물었다.

-루키스 솔루션과 사업을 간단한 소개 바란다.

▲1999년 설립된 루키스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 통신사, 홈쇼핑 등 콜센터와 텔레마케팅을 추진하는 고객에게 음성 녹음 시스템을 공급해 왔다. 지난 2011년에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음성분석 솔루션을 출시해 제공 중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컨택센터 통합 솔루션 CEO(고객 인게이지먼트 최적화) 솔루션을 출시해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EO가 고객의 지능형 컨텍센터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컨택센터 분야를 넘어 타 사업으로 확장도 시작했다. 라이프 캐어 사업부를 신설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약자 돌봄 서비스와 초등학생 안전 등‧하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큐리티 사업부에서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공급하는 안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한다.

-고객 대상 행사가 6년만이다. 오랜만의 행사인 만큼 특별한 목적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위해 개최됐다. 우선 그 동안 루키스를 믿고 선택한 고객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한다는 의미가 첫 번째다. 국내 녹음 시장에서 40~50%를 점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자리가 필요했다.

다른 하나는 새로운 시작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기 위함이다. 루키스는 한 분야의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왔다. 2011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음성분석 솔루션(Speech Analytics)을 컨택센터 최초로 도입한 사례가 이를 방증한다. 이같은 노력의 산물로 새롭게 출시된 CEO(Customer Engagement Optimization)를 고객과 공유하고자 했다.

-CEO가 어떤 솔루션인지 소개한다면. 향후 영업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 바란다.

▲CEO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 적용이 가능한 통합형 컨택센터 구축 솔루션이다. AI, 데이터 분석, 생체정보인증, 자동화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솔루션으로 급변하는 고객 인게지먼트 구축에 최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CEO 솔루션은 짧은 구축기간과 적은 개발 인원으로 설치, 운영이 가능한 최적화된 솔루션인 만큼 적극적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선택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CEO를 소개하고, 적극적 영업을 선포한 만큼 설치 및 운영의 효율성과 기술 및 성능의 경쟁력 등 차별화된 솔루션의 강점을 바탕으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베린트와 루키스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한 만큼 끈끈한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기업과의 파트너십은 어떤가.

▲베린트는 국내 유일의 사업 파트너로 루키스를 선택했으며, 직접적 투자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루키스는 베린트의 독점 판권을 가진 독자적인 관계로 베린트의 다양한 최신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컨택센터 구축 프로젝트 시 여러 업체들이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별도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

-컨택센터 분야 외에도 최근 다수의 라이프 캐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IoT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계획이 궁금하다.

▲어린 초등학생이 유괴돼 살해되는 끔찍한 범죄가 자주 일어나던 시기에 라이프 캐어 사업분야가 출범했다. 어린이로 시작한 안전 관련 서비스를 여성, 노인 등 사회 약자층으로 확대했으며,지금은 전국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발전했다.

루키스는 라틴어로 '빛'을 의미한다. 라이프 캐어 분야는 이 같은 루키스의 의미를 가장 잘 실천하는 분야로 약자를 돌보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기업 비전과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최근에는 대통령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최근 회사의 실적(매출 및 영업이익)과 향후 목표가 궁금하다.

▲평균 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영업 이익 5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

▲루키스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지능형 컨택센터 최적화 통합 솔루션을 공급해 컨택센터의 혁신을 이끌고 나아가 고객 가치를 극대화시킨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한다면.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겸손하고 정의로운 방법으로 우리가 가진 역량을 결집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직원과 회사는 물론 우리의 노력이 고객과 사회적 가치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나갈 것이다.

조규희 기자 ck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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