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큐바이오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진행

자동심장 충격기 롯데마트 주요지점 설치·담당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프라임경제] 라디안큐바이오는 최근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근 전국 주요지점에 라디안큐바이오의 자동심장 충격기(AED) 설치 및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 라디안큐바이오

롯데마트의 관계자는 "겨울로 가는 환절기에 롯데마트를 찾는 고객들과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심 정지질환을 대비해 라디안큐바이오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전국 주요지점에 111대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울러 현장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9월13일부터 10월26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주요지점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및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오는 11월부터는 고객안심담당 직무교육 일정의 일환으로 △대전(대덕점) △광주광역시(월드컵점) △서울(VIC영등포점) △부산(사상점) 순으로 4번의 추가교육 일정이 정해졌다. 아울러 교육 받을 참여인원은 100여명 정도다.

한편, 라디안큐바이오는 의료영상전문기업인 뷰웍스와 한국토요타 강남전시장 및 한 외국계기업의 한국 전국지사에 신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디안큐바이오는 심정지 응급환자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지침서를 내 놓고, 각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라디안큐바이오의 심폐소생술 교육 팀은 대기업과 공기업 외에도 각 지역의 학교의 교직원, 지자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중이다. 홈페이지 내에서도 동영상 교육과 함께 자료를 다운받아 무료로 사용방법에 대해 숙지할 수 있다.

라디안큐바이오 측은 "자사의 자동심장충격기는 매월 1일 스스로 자가 점검을 실시하는 기능이 있다"며 "설치 후에는 관리책임자 및 119 관계자, 주변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사용법 교육 및 관리법을 숙지하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디안큐바이오는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다"라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