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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숯불직화요리 '화요미식당' 1호점 오픈

숯불구이 전골요리 '화요지글이', '화요직화구이' 첫선

강경식 기자 | kks@newsprime.co.kr | 2018.10.30 15:18:50
[프라임경제] 풀잎채가 30일 방이동 먹자골목에 '화요미식당' 1호점을 오픈했다. 

풀잎채가 30일 방이동 먹자골목에 직화구이 전문점'화요미식당' 1호점을 개점했다. ⓒ 풀입채


풀입채에 따르면 '화요미식당'은 '불에서 요리를 발견한다'는 뜻을 가진 숯불직화요리 전문점으로, 불향을 입힌 불맛이 아니라 불향이 깊은 불맛을 추구한다. 

화요미식당의 메뉴 개발자는 "장안동 시절부터 17년간 직화비법을 연구해 왔다"며 "먼저 센 불길로 육즙을 다스린 후 은근한 불로 그윽한 맛까지 잡는 새로운 직화요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 연구를 통해 선보일 화요미식당의 대표 메뉴는 '화요지글이'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숯불구이 전골요리로 그동안 구워만 먹었던 숯불구이를 보글보글 전골로 끓여낸 점이 특징이다. 

풀입채 관계자는 "주꾸미의 불맛으로 시작해 숯불에 구운 깍둑고기의 은은한 불향으로 마무리되는 색다른 별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애주가들이 애정할 '화요지글이'를 비롯해 숯불깍뚝고기, 직화불주꾸미, 직화불오징어 등 세 가지 직화구이도 주목받는다. 

풀입패 관계자는 "직화세트로 주문하면 오징어튀김과 얼큰순두부, 마약떡볶이까지 추가 구성돼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귀띔했다. 식사 위주의 점심시간에는 불주꾸미비빔밥과 불오징어비빔밥 등 특선 메뉴가 마련됐다. 
  
오픈 기념으로 화요미식당은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후 3시까지 화요지글이 식사메뉴를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점심특가 이벤트와 함께,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음료를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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