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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정치 어렵지 않다" 청년 유권자와 소통

3일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서 토크콘서트 진행

이지윤·유화정 청년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8.11.05 19:09:27

[프라임경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청년 유권자들과 만나 "정치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면서 비대위 출범 100일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수원 선거연수원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아프리카TV '시사발전소'의 한진희씨가 진행자로 나섰다. 김 비대위원장과 6명의 현역 BJ가 자유롭게 대화를 풀어나갔다. 행사는 청년들이 정치를 쉽게 접하고 체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만큼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한국당 비대위 출범 100일을 맞아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청년'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이야기를 풀었다. 청년 유권자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청년들을 격려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이 돋보였다.

김 비대위원장은 "희망을 버리고 희망을 찾아라. 무엇보다 자신에게서 희망을 찾는 것"이라며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6명의 BJ가 최근 '민심의 용광로' 역할을 하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생각을 나눴으며 김 비대위원장과의 문답시간 등도 마련됐다.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취재 : 이지윤·유화정 청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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