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 전개

2018-11-08 10:50:41

[프랑임경제] 한화생명(088350)은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을 본사인 여의도 63빌딩에서 7일 진행했다고 8일 알렸다.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화생명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은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연 2회 여성 리더급 직원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사 차·부장급 여성인력 2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리더십특강, 자기진단, 조별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했다.

본사 여성인력들과 인적 교류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객관적인 자기성찰은 물론 지속성장의 기회와 여성관리자로서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화생명은 금융회사 특성상 여성인력 비율이 전체 임직원 중 46.2%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이에 2013년부터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는 '한화 맘스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 후 1년까지 초과 근무를 금지하고, 임신한 직원은 핑크색 출입증 홀더를 제공해 직원들이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록 한다. 출산용품 등은 물론 난임치료 및 시술비 지원, 태아 검진을 위한 휴가 등 모성보호를 위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직원 중 유아휴직이나 근로시간 단축 제도 이용률이 83.4%에 달한다. 지난 2016년 기준 여성 공무원 육아휴직 이용률이 평균 30.3%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김현철 한화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여성 인재들이 각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가고 있다"며 "가정과 육아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컨설팅사인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매년 선정·발표하는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하영인 기자 hyi@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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