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아카리아한미' 사우디 신도시 실시설계 추가 수주

2018-11-08 11:27:01

[프라임경제] 한미글로벌(053690)은 사우디 국영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아카리아와 합작해 설립한 '아카리아한미'가 사우디에서 프로젝트를 연속으로 수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카리아한미는 웨디안 신도시 전체 18개 지구 중 16개 지구에 대한 실시설계를 계약했다. 1차 계약은 95억 4000만원, 14개월간 32명이 우선 투입되고 2차 계약은 12월 예정이며 총인원은 120여명으로 증원 예정이다.

이 실시설계 프로젝트는 한미글로벌의 미국 종합 엔지니어링 자회사인 '오택OTAK)'과 국내 설계자회사인 '아이아크(iArc)'를 중심으로 사우디 현지인과 유럽 등 서구인력을 포함해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설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7년 11월 사우디 아카리아그룹과 합작법인 '아카리아한미'를 설립한 이래 여의도의 2.4배에 달하는 웨디안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PMO 및 신도시 전체의 기반시설 및 중앙공원과 헬스케어 등 2개 지구의 건설사업관리(PMC) 용역을 연이어 수주했다. 

이어 젯다지역 인근에 총 공사비 2조원 규모의 주거용, 상업용 건축물, 호텔 등 13개 복합시설에 대한 총괄프로그램관리(PMO)를 수주한 바 있다.

▲ⓒ 한미글로벌



앞서 한미글로벌은 상호 이해증진 및 프로젝트 관리역량 향상을 위해 아카리아한미의 프로젝트 매니저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우디 현지에서 7월1일부터 3개월간 1대1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했고,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KSU(KING SAUD UNIVERSITY)교수가 주관해 PM, 교통, 에너지 등 각 주제별로 강의 및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후 10월22일부터 26일까지는 국내에서 한미글로벌 전문가가 건설 매니지먼트 기술함양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귀용 기자 cgy2@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