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유에이텍, 정부 'LPG차 사용제한 폐지 소식에 주가 '급등'

2018-11-09 09:20:37

[프라임경제] 대유에이텍(002880)이 일빈인들도 누구나 쉽게 LPG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유에이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3.45% 오른 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전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5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LPG차 사용제한 폐지' 등을 포함한 경유차 비중 축소를 위한 세부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LPG 차량은 택시, 렌터카 등 일부 차종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일부 사용자에게만 허용됐지만, 재난상황에 준하는 미세먼지 감축 방안중 하나로  'LPG차량 사용제한 폐지' 방안을 내놓게 됐다. 

LPG차 사용제한 폐지는 신형 일반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종으로 LPG연료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LPG 차량이 경유나 휘발유 차량에 비해 환경오염이 적다는 점이 규제 완화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실제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가 국책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수송용 LPG연료 사용제한 완화에 따른 영향 분석' 용역을 의뢰한 결과에서도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대유에이텍은 자회사 대유에스이를 통해 차량용 LPI저장용기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차랑 기아차에 납품중이다. LPG차량 제한폐지가 확정되면 회사도 수혜가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이레 기자 ire@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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