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파크(108790)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인터파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1.20% 상승한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5.2% 증가한 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7% 늘어난 451억원, 당기순이익도 478.9%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