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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건설,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기공식 개최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1.15 12:07:19
[프라임경제] 건설부문 갑을건설(대표이사 박한상, 박찬일)이 15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촌 더이음 63'은 갑을건설의 브랜드 '더이음(THEIUM)'의 도입 후 이뤄지는 첫 사업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연면적 1만2530.73㎡ 지하 5층~지상 15층,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 규모로 마련된다.

또한, 신촌역과 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서강대역·홍대입구역·이대역도 접근이 가능하다. 드럼세탁기·전기쿡탑·가스후드 등이 탑재된 소형 오피스텔로,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면적 20.24㎡, 총18실)로 이뤄졌다.

박찬일 갑을건설 사장(좌측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 갑을건설


갑을건설 관계자는 "새 브랜드 '더이음'을 적용한 첫 오피스텔인 만큼 무엇보다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할 것"이라며 "신촌역 초근접 지역으로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추계예술대 등의 대학교가 인접하고 상암·여의도·종로·광화문 등으로 출퇴근의 편리함을 누리려는 직장인까지 약 15만 배후수요를 두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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