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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 "청년 리더 양성 플랫폼 준비중"

'아시아 청년기업 후원의 밤' 개최 "100개 청년기업 만들 것"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1.15 21:57:52

[프라임경제]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이사장 이갑주)는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시 베네스트 및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1·2부에 걸쳐 '아시아 평화·우정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가 12일 경기도 안성에서 '아시아 청년 기업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골프대회 및 시상식, 위촉장 전달식, MOU 체결 등을 전개했다. ⓒ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

이번 행사는 세계 중심 국가로 도약하는 아시아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아시아 각국 청년 리더를 발굴, 아시아 청년기업을 만드는 청년 플랫폼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갑주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 이사장은 "우리는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아시아에 주목해야 한다"며 "그 중심에는 청년이 있다.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는 아시아 청년 리더를 키우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제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와 경제적 가치(Economic value) 투 트랙(Two Tracks)으로 가야 한다"며 "아시아에 100개 청년기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는 기업인 개개인의 발전도 본 모임 활동에 포함할 방침이다. 또 후원자들이 갖고 있는 아이템으로 청년기업가를 만들어 이들이 나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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