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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 광주 유공자회 수변 정화활동 '박수'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11.18 09:53:21

ⓒ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지부


[프라임경제]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김안식)가 동구 선교제 저수지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에 나섰다.

특수임무 광주광역시지부 동구지회(지회장 김일정)는 17일 동구 선교제에서 유공자회원, 학생 등 50여명과 함께 환경보호를 진행했다. 수중에 있는 부유물을 수거했고, 가족 및 학생들은 수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한 것.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시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안식 광주광역시지부장은 "보훈단체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애국단체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단체임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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