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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스무살 우리' 홍보대사 발대식 실시

10월부터 공모 통해 60명 선정…5개월간 홍보 및 콘텐츠 기획 예정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8.11.19 10:08:56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가운데)이 홍보대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은행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이 젊은이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이들과 소통하는 '스무살 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스무살 우리'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다. '스무살 우리'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10월부터 공모를 통해 최종 6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약 5개월간 젊음과 120년 역사가 함께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특히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개발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라며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 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스무살 우리'를 통해 20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3.7% 고금리 스무살 우리 적금'을 출시하며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을 위한 금융교육, 건전한 놀이문화를 지원하는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유스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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