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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23일 공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11.19 13:06:31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 함안군청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24일 오후 5시 양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은 첫 눈에 비보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가 사랑을 위해 비걸이 되는 이야기로, 발레리나의 아름다운 날개짓과 화려한 힙합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환희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전설적인 뮤지컬인 해당 공연은 대한민국 순수 창작 공연으로, 지난 2005년 이후 10년 동안 세계 130개국 250만명이 관람한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 문화사랑회원은 1만원으로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특히 고3 수험생을 위해 수능수험표 소지자 동반 3인까지 1만원으로 제공한다. 단체할인은 2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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