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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 개최

29일 포함 두 차례 실시⋯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 제시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11.19 14:10:53
[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9일에는 역삼역 6번출구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내달 3일에는 을지로입구역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안타증권 전문가들은 정부의 연이은 규제 속에서 혼란에 빠진 내년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승철 PB(자산관리)지원팀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이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와 김영선 세무컨설턴트가 '부동산 시장전망에 따른 세무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내년 부동산 시장은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국지적 개별이슈도 부각되고 있어 여전히 불안정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품별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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