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트론바이오(048530)가 75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에 장 초반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2.57% 급증한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트론바이오는 로이반트사이언스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7500억원(6억6750만달러) 규모로 제품 상용화시 매출의 10% 초반 대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 또한 수령 받는다.
더불어 해당 계약은 로이반트 사이언스사(ROIVANT SCIENCES)가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TB 등 G(+) 엔도리신 신약후보물질들에 대해 전 임상 시험 단계에서 계약상대방이 선택할 경우 기술 도입 및 기술료를 지급한다는 추가 계약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