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 대천5동(동장 최광희)은 지난 19일 신흑청년회(회장 전정배)와 함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 및 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대천5동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가정 3가구에 주택 내 방치된 노후 전선을 비롯해 형광등과 콘센트 등 전기 관련 제품을 무료로 교체하며 화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전기 안전점검과 낡은 주택 보수작업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희 동장은 "연초부터 계속된 전기안전 점검 및 보수활동에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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