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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멤버스, 프로와 아마골퍼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23일 티오프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11.21 01:20:48

지난해 12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1회 투게더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 ⓒ 조이멤버스

[프라임경제] 국내 정상급 여자 프로골퍼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하는 '제2회 투게더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가 오는 23일 경남 양산시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열린다.

일본 간사이 지역 골프 여행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멤버십 전문 기업인 조이멤버스(주)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모두 9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각 팀에 프로골퍼가 한 명씩 들어가 아마추어에게 실전 필드레슨을 해주는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1회 투게더 채리티 콘페'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정상급 골퍼와 조이멤버스 VIP고객들이 조를 이뤄 라운딩하는 방식이며, 국내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행사 일정은 23일 오전 11시에 티오프가 시작될 예정이다. 초청 프로와 18홀 동반 라운딩 후 디너파티, 기념사진 촬영 등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한다.

'조이멤버스(주)'는 일본 간사이 지역 유명 골프 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에게 골프 여행에 관한 항공, 호텔 예약 및 골프 대회 관람, 식사, 관광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멤버십 기업이다. 프리미엄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은 물론 휴가와 골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골프 여행 서비스를 One-Stop 제공한다.

조이멤버스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여자 골프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어울림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 부산경남지역의 골프 회원을 위한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는데 있다"며 대회 의의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들과 펼치는 최고의 플레이와 감동,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제2회 투게더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에 부산지역 신발 제조업체 (주)보림산업(대표 허월용)에서 협찬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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