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차(005380)가 외국계 매도세에 이틀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44% 떨어진 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58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고쳐 썼다.
전날 9만7100원으로 떨어져 신저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다. 현대차 주가가 10만원선을 밑돈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9년 만이다.
현재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 창구에서 팔자 주문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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