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국내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8 ICT 특허경영대상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CT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심사를 실시하고 최종 포상자를 선정한다.
솔트룩스는 주력분야인 인공지능 특허 출원·등록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20년 간 R&D로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자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인공지능 분야 12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포상제도 실시로 기업내 특허경영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보호받기 위해 특허경영을 중요 경영 전략 중 하나로 삼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특허등록을 시작해 해외 사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을 갖는 등 특허경영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4차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써 가속화되는 국제적 인공지능 기술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하며 유력한 전략은 대학 및 연구소와의 열린 협력을 강화하고 그 과실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열린 R&D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의미있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