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군산시 신풍동(동장 임미숙)은 22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한해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신풍동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신풍동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소감 및 의견을 청취하고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미숙 신풍동장은 "한해 동안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깨끗한 신풍동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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