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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 추수감사절 휴장⋯유럽↓

영국 FTSE100 지수 1.27% 내린 6960.32⋯독일·프랑스 등 일제히 하락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11.23 09:07:03
[프라임경제]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다음날인 23일에도 오전 개장만 예정돼 있어 거래량은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럽 주요 증시는 경제 전반에 걸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와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에 줄어든 거래량으로 인해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 금리와 무역 분쟁 등 성장 악재가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영국 런던 FTSE 100 지수는 6960.32로 전일 대비 1.27% 하락해 7000선을 내줬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86% 내린 3126.67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94% 낮아진 1만1138.49로 거래를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75% 떨어진 4938.14로 장을 마쳐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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