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40년 전통의 만두전문 프랜차이즈 명인만두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3일밝혔다.
바로고는 명인만두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바로고
바로고는 향후 딜리버리컨셉 매장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는 명인만두에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의 배달 시장 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바로고는 명인만두 가맹점 4곳(△서울 방학점 △내방역점 △대전 선사점 △전남도청점)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운 겨울 보온에 특화된 '바로고 파우치'로 명인만두의 전 메뉴를 배달한다.
명인만두의 대표 메뉴는 특허 받은 고기소와 만두피로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식류 및 식사류가 있으며, 4000~7000원 사이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배불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명인만두 배달 주문 고객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음식의 맛과 온기를 주문 장소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배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