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건설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서울숲리버뷰자이'가 환경부가 후원하는 시상식 조경 설계부문에서 잇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조영철 GS건설 건축∙주택디자인팀장(오른쪽)과 고양창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건설
GS건설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난 23일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18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서울숲리버뷰자이'는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8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박도환 GS건설 건축∙주택디자인팀 차장(왼쪽)과 정종선 환경부 자연보존정책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서울숲리버뷰자이'의 조경 디자인을 총괄한 조영철 건축·주택디자인팀장은 "두 단지 모두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했다"며 "단지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을 통해 자이가 가진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