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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아침대용식' 라인업 확대

신제품 '하루곡물 단호박', 8가지 곡물과 견과류 더해 매력

강경식 기자 | kks@newsprime.co.kr | 2018.11.26 17:59:46
[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가 '하루곡물' 2종(멀티그레인, 블랙그레인)에 이은 '하루곡물 단호박'을 신규 출시하며 아침대용식 라인업을 확장했다.

한국야쿠르트가 하루곡물 단호박을 신규 출시하며 아침대용식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 한국야쿠르트


지난 8월 출시한 '하루곡물'은 신선한 곡물과 견과류, 콩을 갈아 만든 선식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일평균 9천개가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같은 호응의 결과로 하루곡물 브랜드의 현재 누계 판매수량은 약 50만개에 달하며 한국야쿠르트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 내 판매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측에 따르면 신규 출시된 '하루곡물 단호박'은 현미, 단호박, 율무 등 8가지 곡물과 견과가 함유돼 주재료인 단호박의 달콤한 맛과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동시에 곡물과 견과의 풍부한 식감도 제공돼 든든한 한끼 대용으로 충분하다.

특히 풍부한 영양도 갖춰졌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일일 기준치의 14% 가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A, B1, 철분, 엽산, 아연 등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힘든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도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섭취방법도 간단하다.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제조됐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밀키트'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잇츠온'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발효유, 우유 같이 고객의 건강한 한 끼를 책임 질 수 있는 아침대용식 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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