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서울투자파트너스가 결성한 '전북‧경북창조경제혁신펀드'를 통해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민수 더맘마 대표(왼쪽)가 28일 서울투자파트너스가 결성한 '전북‧경북창조경제혁신펀드'를 통해 시리즈A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 더맘마
더맘마의 '맘마먹자'는 마트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유일 AI기반 마트 무인화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AI기반 마트 무인화 기술이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진행됐으며, 투자관련 업무집행은 서울투자파트너스가 맡는다.
더맘마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마트의 AI기반 마트 무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전북‧효성‧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가 함께 투자하는 '탄소성장펀드'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이후 시리즈A 투자 유치가 진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