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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김포신도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분양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1.29 11:18:07

'하우스디 어반' 조감도. ⓒ 대보건설


[프라임경제] 지난해 오피스텔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과 지방에서 오피스텔을 연이어 선보인 대보건설이 한강신도시에 처음으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구래동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4층~지상10층 규모에 전용면적 18.56~21.18㎡ 4개타입 총 339실로 구성된다. 

대보건설에 따르면,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가 소형으로 설계되고 복층형 오피스텔로 완성된다는 것이다. 또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인 김포골드밸리와 검단산업단지·마곡지구 등 인근 산업단지 약 13만명의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춰 서울 출퇴근도 용이하다. 특히 오는 2019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메가박스·롯데시네마(예정) 등 쇼핑·문화 인프라와 초·중·고교는 물론 생태공원과 호수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보건설에 따르면 '하우스디 어반'에는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이밖에 빌트인 수납공간·인출식식탁과 빨래건조대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구·벽지·강마루 등에 친환경 마감재가 사용된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한강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과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며 "외관도 돌출형으로 설계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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