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인터넷보험 홈페이지 '2018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프라임경제] ABL생명은 자사 인터넷보험 브랜드 'ABL인터넷보험' 홈페이지가 '2018 웹어워드 코리아' 보험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알렸다.

ABL인터넷보험 홈페이지 메인 화면. ⓒ ABL생명

ABL인터넷보험은 암보험, 저축보험, 실손보험, 어린이보험, 정기보험, 변액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고객이 스스로 인터넷 및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UX·UI를 디자인했다.

또한, 상품안내 페이지를 한국어 외에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도 제공하고 상품별 랜딩페이지를 각각 다르게 구성하는 등 고객친화적 요소들을 두루 편성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7월에는 '카카오인증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오홍균 ABL생명 인터넷보험팀장은 "회사를 대표하는 온라인 페이지에서 최적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한 해 새롭게 구축하거나 리뉴얼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대표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87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했다.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해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내달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