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구미 新주거타운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

2018-11-30 10:14:27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 조감도. ⓒ 쌍용건설


[프라임경제] 국가5산단(구미 하이테크밸리)에 탄소 섬유 복합재료 등의 공장이 들어설 도레이 첨단소재가 지난 2016년 10월 구미4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구미시도 주변 66만㎡를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지구로 추진해 장기적으로는 구미를 자동차산업 중심 도시로의 변모를 계획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2020년 구미5산단 분양이 마무리되면 고용인원은 약 21만6000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30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산단 근무자들의 임금수준이 높고 고용창출로 인한 인구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인근 신규분양 시장은 기반시설 개발 기대감과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미4공단 확장단지에서는 지난해 4월과 8월에 각각 강동고(가칭)와 신당초(가칭)가 오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계획이 확정됐다. 구미확장단지는 오는 2018년까지 총 1만224가구가 입주할 예정임에 따라 입주예정자들의 학교 신설 관련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처럼 구미 국가산업단지 4~5공단 확장단지가 업무와 주거 등이 어우러진 구미 신주거타운으로 변신하자 분양시장에서 산단을 배후로 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은 경북 구미시에서 시공 중인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The Park)'를 국가산업 확장단지6BL 일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는 지하2층·지상15~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484가구 △84B㎡ 30가구 △84C㎡ 30가구 △84D㎡ 58가구 △84E㎡ 29가구 등 5개타입 631가구와 115㎡ 126가구 등 총 757가구로 구성됐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으로 옥계지역과도 인접해 있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설 확정 소식에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는 것이 쌍용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에는 생태연못·팜가든·캠핑장 등이 들어서며, 단지 산책로와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식주차장과 범죄예방환경설계시스템 셉테드(CPTED) 설계도 도입된다. 이외에 스쿨존·맘스스테이션 등도 적용된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4베이 혁신평면 적용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내진설계도 적용했다. 확장단지 내에 초교 2곳·중학교 1곳·고등학교 2곳이 추가로 설립될 예정이다.

또한 옥계 상업지구까지 차로 2분 거리이며 25·67번 국도와 가산IC·구미IC 등으로 통하는 교통망이 확보돼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다. 


장귀용 기자 cgy2@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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