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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700억 규모 제네시스 부품 수주에 강세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12.03 09:24:24
[프라임경제] 현대공업(170030)이 700억원 규모 제네시스 부품 수주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공업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3% 오른 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공업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G80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에 시트패드를 비롯해 헤드레스트, 암레스트 등 주요 내장재 부품을 내년 하반기부터 공급한다. 5년간 공급 규모는 총 700억원(연간 150억원)에 달하며 현재 G80모델에 대한 공급은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차종에 대한 수주 물량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중국 법인도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고 있어 주춤했던 실적은 내년부터 반등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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