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를 3일 오전 3시32분께 미국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상상황 변화로 발사 예비일인 4일 새벽으로 발사일을 변경했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이에 앞서서도 기상악화로 인해 발사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현재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체와 결합한 상태다.
발사예정인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우주과학연구, 기술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표준화·모듈화·소형화된 100㎏급 소형위성으로 개발 기간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이며, 예산은 총 324억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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