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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일 연기 "4일 발사"

기상상황 변화로 일자 변경…발사체와 결합 상태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12.03 17:11:18

'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 일정이 당초 3일에서 4일 새벽으로 변경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오는 4일 새벽 발사된다고 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를 3일 오전 3시32분께 미국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상상황 변화로 발사 예비일인 4일 새벽으로 발사일을 변경했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이에 앞서서도 기상악화로 인해 발사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현재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체와 결합한 상태다.

발사예정인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우주과학연구, 기술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표준화·모듈화·소형화된 100㎏급 소형위성으로 개발 기간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이며, 예산은 총 324억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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