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한카드 '제23회 소비자의 날' 대통령 표창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2.04 14:06:35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3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린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 도모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알렸다.

신한카드는 3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영배 신한카드 부사장(왼쪽 두번째)과 수상자들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신한카드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해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상을 부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모든 경영 활동에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경영 이념과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고객 중심 경영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 관점으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카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고객패널 제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신한Poll', 탁월한 소비자 제안 아이디어를 시상하는 제도인 'Yes-Reward' 프로그램, 임원이 직접 소비자 목소리를 경청하는 '숨비소리' 소통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한카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 'CCM'을 지난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연속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 가맹점 모두와 상생하며 소비자 주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상생 경영 일환으로 최근 고객과 가맹점을 이어주는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샵'을 선보였다.

마이샵은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2200만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오퍼를 제공한다. 가맹점을 지원해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혜택을 극대화하며 마케팅 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이 현명한 소비를 돕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일환으로 고객 중심 경영과 상생,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언급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