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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밀알복지재단에 성금 3000만원 전달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2.06 10:59:26

[프라임경제] 현대해상(001450, 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장애아동 치료비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알렸다.

현대해상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치료비지원 기금전달식을 진행, 기념 촬영하는 모습. ⓒ 현대해상

이 기부금은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급여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한 '드림플러스기금'으로, 한 해 동안 모은 기금을 소아암과 장애로 치료 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윤정 현대해상 CCO 상무는 "현대해상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나눔이 장애로 치료 받는 환아들의 재활치료에 보탬이 되고, 그 가족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오는 1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5000만원의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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