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이상자 위한 지하철 노선도 나왔다" 서울 290개 역사 배치

2018-12-06 11:22:46

- 네이버, 서울도시교통본부·서울교통공사와 협업

▲색각이상자를 위한 새 지하철 노선도. ⓒ 네이버

[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는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한층 더 개선된 디자인으로, 일반인 뿐만 아닌 색각이상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선 색 구분이 어려운 색각이상자들을 배려해 각 노선에 별도의 색으로 테두리를 넣었다. 이로 인해 이전에 비슷한 색으로 보이던 2,4,7,9 호선의 구분이 훨씬 더 용이해졌다. 또 2개 이상의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들에는 각 노선의 색상과 번호를 표기했다.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는 네이버 지도의 PC웹과 서울교통공사 관할 290개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희 네이버 지도 리드는 "최근 몇 년 사이 지속적인 지하철 노선 수 증가로 인해 업데이트 된 휴대용 노선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는 네이버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 일환으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임재덕 기자 ljd@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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