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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SK텔레콤, 컬처브랜드 '영' 알린다

6일부터 16일까지 '0데이터스테이션' 챌린지 진행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12.06 11:23:49

[프라임경제] 틱톡(TikTok)은 SK텔레콤(017670)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0틴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틱톡을 활용해 SK텔레콤 컬처브랜드 '영(0)'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SK텔레콤의 오프라인 키오스크인 '0데이터스테이션'을 주제로 틱톡에서 0틴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기로 했다.

틱톡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컬처브랜드 영 알리기에 나선다. ⓒ 틱톡

챌린지는 특정 주제를 제시하면 고객들이 주제에 맞는 쇼트비디오 콘텐츠를 직접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참가하는 고객 참여형 미션이다.

이날부터 16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틱톡 앱과  전국 CGV 영화관, CU 편의점, 에뛰드 하우스 일부 매장에 설치돼 있는 SK텔레콤 0데이터스테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틱톡은 참신하고 추천수가 높은 영상을 올린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은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센서타워(SensorTower)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 1분기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유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9월에는 미국 월간 다운로드 수가 처음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을 넘어서는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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