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율방재단과 안전소통 시간 가져

조규일 시장과 자율방재단이 안전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5일 재난‧재해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재난 없는 안전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재해 사전대비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2006년 결성된 단체로서 각종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재해발생시 복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