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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레이 ABL생명 사장 '영업현장 로드쇼' 전국 FC와 소통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2.06 15:24:28

[프라임경제] ABL생명은 순레이 사장이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부지역단 FC 170여명과의 만남을 끝으로 올해 전국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마무리했다고 6일 알렸다.

5일 열린 서부지역단 ABL생명 영업현장 로드쇼 현장. ⓒ ABL생명

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순레이 사장을 비롯한 ABL생명의 영업 관련 임원들이 직접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FC들에게 회사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이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적 영업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서울, 울산,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제주, 강릉, 인천 등 다양한 도시에서 총 18회 개최됐으며 순레이 사장을 포함한 매회 평균 6명 임원이 참석해 총 3000여명의 FC와 소통했다. 이들이 올 한해 이동한 거리는 6411㎞로, 서울에서 부산(325㎞)을 10번 왕복한 셈이다.

마지막으로 열린 서부지역단 영업현장 로드쇼에서 순레이 사장은 7명의 임원과 함께 참석해 FC들과 2018년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순레이 사장은 "설계사 정착률과 보장성 상품 판매 비중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FC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경쟁력 있는 신상품과 디지털 혁신 등으로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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