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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토리생활,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3년간 신용보증기금 지원 유치…"가사서비스 시장혁신 가속화"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2.07 09:14:28
[프라임경제]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이 홈서비스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

홈스토리생활이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 ⓒ 홈스토리생활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 5년 이내 기업 중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사전 여신 한도를 부여하고 보증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우대 프로그램이다. 

홈스토리생활이 운영하는 서비스 '대리주부'는 2015년 어플을 런칭한 이래 전원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가사도우미의 프로필과 평점을 고객이 직접 보고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이용율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홈서비스 시장을 장악해 왔다.
 
현재 까다로운 인증을 통한 신원보증, 지속적인 교육으로 우수한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앱 설치 수 120만, 재이용율 65%를 기록하고 있다.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는 "대리주부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공공기관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신용보증기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사서비스 시장혁신을 가속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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