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004170)가 내년 긍정적인 업황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세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44% 오른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중국인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와 함께 신규 면세점도 빠른 속도로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면세시장 과점 체제로 수익성 또한 안정화 될 것"이라며 "긴 호흡으로 볼 때 가장 매력적인 유통주로 추천한다"고 제언했다.